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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복싱 전설' 美 마빈 해글러 66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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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역대 최강의 미들급 챔피언,  경이로운복서 마블러스러 불리는 마빈 헤글러가 13일 향년 6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54년 미국의  흑인 빈민가에서 6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헤글러는 프로복싱 역사상 최고의 미들급 복서로 평가받았습니다.


헤글러는 프로복싱 미들급에서, 약 8년 동안 세계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경기로는 1983년, 돌주먹 듀란에게 만장일치 판정승과 1985년 헌즈를 3라운드 KO로 물리쳤습니다.


1976년부터 1986년까지 36승 1무로 무려 10년 동안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1987년 4월, 전설의 복서  레너드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으나, 철저하게 아웃복싱을 구사한 레너드에게 판정패하면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때까지 통산 전적 67전 62승 52 케오 2무 3패로 미들급 12차 방어의 커리어를 남겼습니다. 헤글러는 1993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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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22NY님의 댓글

  • 2022NY
  • 작성일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님 이지만
최고의 자리로 가기위해
얼마나  힘든 여행을  하셨을까,
이젠 편한히  그저 편안하게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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