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캐나다, 연간 50만 명의 새 이민자 수용 목표 발표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이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2024-2026 이민 수준 계획(2024-2026 Immigration Levels Plan) 통해 연간 50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것을 발표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4년에는 48 5000, 2025년에는 50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예정이며, 2026 이후에도 노동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캐나다는 이러한 목표를 통해, 전체 인구의 1.2% 해당하는 수준으로 매년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민부는 이민자 선발 카테고리 기반으로 우선 이민자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노동시장에서 필요한 노동 인구를 적기에 선발하여 이민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민부가 중점을 두는 경력 분야 의료건강,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수송, 농업, 농식품제조, 기술직(trades), 그리고 프랑스어 능통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제 이민자 비중 2025년에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며, 2024년에는 28 1135, 2025년과 2026년에는 30 1250 경제 이민자를 수용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 초청 이민자는 2024년에 11 4000, 2025년과 2026년에 11 8000으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캐나다는 미래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환영하고, 경제 성장과 인프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2 / 4 Page
재스퍼 국립공원 대규모 대피: 산불 위협으로 비상사태 선포
등록자 News
등록일 07.23 조회 3167 추천 0 비추천 0

알버타 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대규모 대피 작전이 진행 중입니다. 월요일 밤 늦게 접근하는 산불로 인해 약 4,700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긴급…

앨버타 북부 산불 확산으로 주민 대피 및 대기질 악화, 에드먼턴시 마스크 무료 배포
등록자 News
등록일 07.21 조회 3078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수많은 주민들이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

에드먼턴, 기록적 폭염과 산불 연기로 몸살
등록자 News
등록일 07.20 조회 2997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이 유례없는 폭염과 산불 연기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계속된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함께 주변 지역의 대규모…

캐나다 연방 탄소세 환급, 앨버타 주민들에게 가장 큰 혜택
등록자 News
등록일 07.16 조회 3294 추천 0 비추천 0

2024년 7월 15일, 캐나다 연방 탄소세 환급이 국세청에 등록된 계좌로 자동이체되거나 수표로 지급된다. 앨버타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

에드먼턴, 폭염 대비 태세 강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7.15 조회 3132 추천 0 비추천 0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34도이며, 밤에는 17도입니다. 저녁에는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2024년 7월 20일 (토…

밀 크릭 야외 수영장, 4년 만의 화려한 귀환
등록자 News
등록일 07.10 조회 3368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의 명소로 사랑받아온 밀 크릭 야외 수영장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문을 엽니다. 공식 재개장은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일부 가족…

에드먼턴 시, 주차 허가 프로그램 변경 철회... 주민들 안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7.10 조회 3401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시의회가 논란이 되었던 새로운 주차 허가 프로그램의 도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주거 지역 주민들은 큰 안도감을 느…

에드먼턴, 157주년 캐나다 데이 맞아 도시 전역서 화려한 축제 펼쳐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3589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2024년 7월 1일 - 캐나다의 157주년을 맞아 에드먼턴과 인근 지역에서 다채로운 캐나다 데이 기념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은 …

아이스 디스트릭트에서 열리는 대규모 캐나다 데이 파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28 조회 3709 추천 0 비추천 0

이번 7월, 에드먼턴 아이스 디스트릭트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캐나다 데이 축제가 열리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OEG 스포츠 &…

에드먼턴 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4년 선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6.26 조회 3665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톰(38)이 18세 미만의 성매매 대가로 성적 서비스를 받은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그가 2년 전 직…

셸, 앨버타에서 두 개의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 승인
등록자 News
등록일 06.26 조회 3593 추천 0 비추천 0

셸 캐나다는 최근 앨버타 주에서 두 개의 대규모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앨버타 주와 협력하여 탄소…

에드먼턴시, Capital Line LRT 확장 프로젝트 본격 착수
등록자 News
등록일 06.14 조회 4488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시의회가 최근 Capital Line LRT 확장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1단계는 Century Par…

에드먼턴 시의회, 블래치포드 토지 매각 제안 무산
등록자 News
등록일 06.14 조회 4532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시의회의 블래치포드 지역 토지 매각 제안이 시의원들 간 의견 차이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팀 카트멜 시의원이 공공 유틸리티 면적을 축소…

알버타, 더 이상 임금 선두주자가 아닙니다: 생활비 급등
등록자 News
등록일 05.20 조회 4772 추천 0 비추천 0

알버타 주민들의 임금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아지고 있습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시간당, 연간 임금 상승률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떨…

에드먼턴 산불 연기로 공기질 '매우 고위험'…주민 행동 주의 당부
등록자 News
등록일 05.11 조회 5112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시에서는 오늘(11일) 대규모 산불로 인한 연기 확산으로 공기질이 크게 나빠져 고위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시 당국은 주민들의 각별한 주…

에드먼턴 주택 시장, 인구 유입으로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4.14 조회 5575 추천 0 비추천 0

2024년 첫 분기에 에드먼턴의 주택 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성장을 보이며,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로열 르페이지의 최신 보고…

AKCSE 전국 수학 경시대회 2024 (NMSC 2024) 발표
등록자 News
등록일 04.09 조회 5787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www.akcse.ca)는 전국 수학 경시대회(NMSC) 가 2024 년 5 월 4 일에 개최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 모국 체험 기회 대폭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4.08 조회 5769 추천 0 비추천 0

재외동포협력센터, 여름 모국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2024년 4월 8일 -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가 ‘2024 재외동포 청…

앨버타 연료세 인상 및 탄소세 인상으로 물가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조회 5345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연료세가 월요일부터 리터당 9센트에서 13센트로 상승합니다. 이번 조치는 에드먼턴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이유는 연방 탄소세…

캐나다 가정의학 부족 현상, 심각한 의료 위기 초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3.16 조회 5998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의 공공 의료 시스템에서, 가정 의사들은 치료를 조정하고 예방 의학, 약물, 진단, 그리고 전문가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