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대전 번화가에서 남성이 길거리에 대변 버리는 모습, CCTV에 포착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전시 은행동에서 한 남성이 새벽 길거리에 대변을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한 것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길을 걷다가 어딘가 불편한 듯 바지를 매만졌다. 이어서 남성의 바지 밑단 쪽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길바닥에 떨어졌다. 그 남성은 뒤돌아 본 후 급히 현장을 떠났다.

CCTV를 확인한 결과, 남성이 흘린 것은 바로 대변이었다. 이에 대해 제보자는 "처음에는 동네 개가 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치우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CCTV를 확인하고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식 있는 사람이면 길거리에서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악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댓글에는 "바지 입고 어떻게 싼 거냐", "중국인 줄", "걸으면서 싼다는 게 말이 되냐", "저런 사람은 얼굴 공개해라", "더러워 죽겠다"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이 사건은 사회적 상식과 도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3 / 1 Page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20…
등록자 News
등록일 09.04 조회 2557

■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기 영화 '대장 김창수', '암살' 등에서 선굵은 독립투사 연기로 주목받아온 명배우 조진웅. 그가 이번 홍범도 장군의 유…

시애틀, 계부의 폭행을 막으려다 의붓딸이 107차례 흉…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664

의붓아빠의 범행 과정은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담겨 있다. [사진출처 = 폭스뉴스]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의붓딸이 폭력을 …

조지아주 선거 개입 혐의, 트럼프 전 대통령 보석 석방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599

2020년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조지아주 선거 결과에 불법 개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풀턴 카운티 구치소…

프리고진 추락사고, 크렘린 "서방의 배후설은 거짓말"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617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은 러시아 내외로 큰 파장을 불러왔다. 그는 한때 '푸틴의 해결사'로 불리며 국내외 다양한 작전에 참여했던 인물로 알려져…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