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세계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세운다...오세훈의 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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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관광 명소 마리나베이에 매일 해가 질 때면 약 25m 높이의 인공나무 12그루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옵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과 빛이 어우러지는 '슈퍼트리 쇼'를 지켜보던 오세훈 서울시장. 한강의 석양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구상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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