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항공사 에어 코려, 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꼽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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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 항공사 에어 코려가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꼽혔다. 에어 코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영 항공사로, 국제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어 코려는 주로 아시아와 유럽의 몇몇 국가로 운행하며, 북한과 이웃 국가들 사이의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항공 안전 기준, 서비스 품질, 편의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항공 전문가들은 에어 코려의 항공기 및 기내 서비스가 낡고 부실하며, 현대적인 항공 여행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에어 코려는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에어 코려는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항공사는 유럽연합(EU)의 허가를 받지 못해 EU 국가들로의 운행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북한의 핵 실험과 관련된 제재로 인해 에어 코려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에어 코려의 최악의 평가는 북한의 고립과 경제 제재, 그리고 기술력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세계 여러 국가들은 북한과의 항공 연결을 원활히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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