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불"...최악의 콜로라도 상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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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할퀴고 지나가 폐허가 된 마을에 20cm 폭설까지 내렸습니다. 폭설 사이로 아직도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그을린 벽만 덩그러니 남은 주택, 황급히 대피했던 주민들은 망연자실입니다. 폭설로 복구작업이 힘든 데다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빌리엄 클레인 / 주민 : 다시 복구하기를 바라지만 손실이 너무 큽니다. 누가 여기 다시 오고 싶어 할까요.] 콜로라도주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은 덴버 북서쪽 일대에서 최소 24㎢를 태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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