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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형준 딸 홍대 응시 확인"...지원도 안 했다더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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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7 재보궐 선거 당시 배우자 딸의 홍익대 미대 입시 부정 청탁 의혹이 제기된 박형준 부산시장. 당시 박 시장 부인에게서 직접 입시 청탁을 받았다며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은 김승연 전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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