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파낸 뒤 총상 봉합"…미얀마, 계엄령 선포 임박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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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는 오늘(6일)도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와 이를 막으려는 강제 진압 속에서 혼란이 계속됐습니다. 군부는 저항운동의 상징이 된 19살 소녀의 무덤을 파헤치기까지 하며 갈수록 잔학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곧 계엄령을 선포할 거라는 소문도 돌면서 긴장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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