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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정지, 국대 박탈"…학폭으로 '다잃은' 쌍둥이 자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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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여자배구 스타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과거 '학교 폭력'으로 선수생명의 위기를 맞았다. 소속팀인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한 데 이어 한국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철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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