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캠핑족 극성…“캠핑하면 과태료” 초강수 등장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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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장기간 집콕 생활에 지쳤습니다. 떠나고 싶은 분들 많죠. 거기에 딱인 게 바로 차박 그러니까 잠은 차에서 자며 여행하는 거 아닐까요? 캠핑장은 방역 수칙 준수하느라 거리두기 하며 예약 받습니다. 생각보다 이용 어렵죠. 반면 차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게 차박은 코로나 시대 대세가 됐는데요. 경치 좋다는 곳 또 해안가 이런 곳들, 입소문 난 차박 명솝니다. 하지만 일부지만 몰지각한 캠핑족의 몰상식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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