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 훔치지마”…영국박물관도 SNS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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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 명절 영문 표기를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의 설전이 거셉니다.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중국설'이라고 표기하던 것을 '음력설'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설을 뺏어가려 한다며, 영국박물관까지 집단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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