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 전 대위 "우크라 도착"...외교부 "무단입국 최대 1년 징역"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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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가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국민도 의용군 지원을 문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정부는 여행금지국에 무단 입국할 경우 최대 징역 1년 형에 처해 진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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