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얀마 돌아가면 체포될 것"…한 레이는 어디로가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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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미인대회 출전, 전 세계 TV 시청자들 앞에서 군부의 학살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한 미스 미얀마가 난민 지위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온라인 매체 카오솟은 미스 미얀마 한 레이가 지난달 31일 현지 언론과 만나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태국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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