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한우성 이사장에게 듣는 재외동포 이야기 / YTN

관리자
2018.08.24 16:30 325 0

본문

■ 한우성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앵커] 고국을 떠나서 세계 곳곳에서 작은 대한민국으로 살아가는 또 하나의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재외동포들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있는데요. 이곳의 한우성 이사장 모셔서 오늘 관련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제가 일단 수치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우리나라 재외동포의 수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인터뷰] 743만 명이라는 것이 우리 외교부의 통계입니다. [앵커] 743만 명이면 과장되게 얘기하면 한 나라를 세울 정도로 상당히 많은데요. 주로 어느 지역이 많나요? 아무래도 미주 쪽이... [인터뷰] 미국하고 중국이 각각 250만, 일본이 100만 이렇게 해서 600만이고요. 나머지는 약 전 세계 187개국에 산재해 살고 계십니다. [앵커] 187개국에 743만. 정말 상당히 많은 분들인데 재외동포재단은 이분들한테 소속감이라든가 어떤 연대 의식을 줘야 할 것 같은데 재외동포재단이 이분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크게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저희는 외교부 산하에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 재외동포들이 각자의 거주국에서 좀 더 잘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되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정체성을 갖도록 유지하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그런 정체성을 갖고 잘 사는 우리 동포들이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으면 우리한테 도움이 안 되니까 전 세계 한민족의 재외동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겁니다. [앵커]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말씀 중에 이산가족 상봉이 예정대로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는 금강산에서. 아마 영상을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저 영상을 고성으로 가져오면 저희가 4시 반쯤, 5시쯤부터는 실질적으로 눈물의 상봉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물론 분단도 있고 아픈 역사도 있지만 이렇게 발전을 해 온 역사를 보면 그 시기시기에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컸지 않았겠습니까? [인터뷰] 대단히 컸습니다. 우선 일제시대 강점의 극복 이런 때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 수립을 비롯한 독립운동. [앵커] 1919년 말씀하시는 거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리고 해방 이후 6.25전쟁의 극복도 그렇고. 특히 1960, 70, 80년대의산업화. 여기에는 동포들의 기여가 대단했고요. 그다음에 다가온 민주화에도 기여해서 우리 동포들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벗어나서 오늘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되는 데까지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봐야죠. [앵커] 임시정부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내년이면 2019년이면 딱 100주년이 되는데 제가 알기로 이사장님도 여기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당연직인 것 같은데 여기에서 앞으로 대통령도 이와 관련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굵직굵직한 행사, 사업들이 어떤 게 있습니까? [인터뷰] 각 분야별로 있고요. 우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앵커] 정확하게 3.1운동까지 같이 들어가는군요? [인터뷰] 그게 당연히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 위원회에서 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가 지나간 100년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100년을 설계하겠다. 그래서 지나간 것 중에 우리가 잘한 것은 계승, 확대하고 또 우리가 잘못한 게 있으면 수정하겠다. 그래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고요. 저는 거기에 재외동포 부분에 관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너댓 가지 핵심 사업이라는 것이고. 핵심 사업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중략)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9 건 - 1 페이지
영상뉴스 월간베스트
1 에드먼턴 시니어칼리지 "관광으로 배우는 체험학습”을 마…
2 두 번 치기 무벌타, 벙커에서 2벌타 받고 꺼내도 무방…
3 [영사관소식 18-11] 제1회 밴쿠버 한국영화제
4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기기 교육 프로그램”, 4주차 교…
5 한우성 이사장에게 듣는 재외동포 이야기 / YTN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