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최대 항공 "에어캐나다 2만여명 회원정보 모바일 앱 해킹"

관리자
2018.08.31 01:11 5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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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모바일 앱이 해킹을 당해 고객 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캐나다 통신이 29(현지시간) 전했다. 

에어캐나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2~24 자사 모바일 앱에 비정상적 접속이 있었던 사실을 탐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은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이에 따라 모바일 앱의 전체 이용자 170 명의 계정을 폐쇄하고 이용자가 앱을 재설정해 비밀번호를 바꿔 접속할 것을 당부하는 보안 조처를 했다.


그러나 앱을 재설정한 접속을 시도한 고객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이용자의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앱에 담긴 기본적인 개인 정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정보의 경우 암호화 상태로 보호되기 때문에 해킹에도 안전하다고 에어캐나다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여권번호, 출생일, 국적, 거주지 여권 관련 정보가 이용자의 계정에 저장돼 있으면 해킹에 노출될 있다고 항공사는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이용자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상태로 관련 문서를 확보하고 있으면 이용자 명의로 타인이 여권을 발급받을 있는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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