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 위탁 수하물 요금인상 발표
관리자
2018.09.01 19:22
8,283
0
- - 짧은주소 : https://alweekly.ca/bbs/?t=2A
본문
웨스트젯(WestJet)과 에어캐나다(Air Canada)항공이 수하물 규정을 최근 개정하고 요금을 인상 조정했다.
웨스트젯(WestJet)의 경우, 첫 짐은 $25에서 $30로, 두 번째 짐은 $30에서 $50로 인상 됩니다. 국내선, 국제선 모두 가격 인상이 적용되며 인상된 요금은 2018년 8월 28일 또는 그 이후에 예약하거나 비행 날짜가 2018년 10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하는 승객들에게 요금이 적용된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인상된 요금은 10월 5일 이후에 출발하는 캐나다, 미국, 카리브해 및 멕시코를 왕래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이번에 인상된 위탁 수하물 요금 인상은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에 해당된다.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플렉스 및 이코노미 컴포트 요금에는 첫째 수하물 가격이 포함돼있다.
에어캐나다 엘리트 회원도 수하물 한 개는 요금을 내지 않는다. 웨스트젯 역시 웨스트젯 플러스 탑승객이나 골드, 실버 회원에게는 수하물 운임을 받지 않는다.
웨스트젯과 연계된 특정 신용카드를 사용해도 무료라고 한다.
두 항공사를 제외한 에어트랜짓과 선윙 항공사는 수하물 요금과 관련해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포터 에어라인은 요금 인상이 없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