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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커뮤니티 홀에서 총격으로 남성 사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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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경찰의 살인 사건 수사관들은 일요일 아침 도시 남쪽의 더건 지역에 있는 커뮤니티 홀에서 총격을 가한 후 다른 6명의 남성도 부상을 입힌 후 숨진 채 발견된 한 남성의 수상한 죽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도 자료에서 오전 4시경 37번가와 106번가 근처 커뮤니티 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남서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복도에서 숨진 2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당한 다른 남성 6명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고 1명은 중상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구금했으며 앞으로 몇 일 안에 추가 업데이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에 부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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