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조류 독감이 앨버타 농장을 휩쓸면서 위기에 처한 가금류 생산자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앨버타 가금류 생산자들은 이미 그 지방의 양떼에 피해를 준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인 조류 독감의 더 많은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균주 H5N1은 4월 6일 Mountain View County에서 첫 번째 사례가 확인된 이후 18개의 Alberta 가금류 작업장에서 검출되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앨버타주에서 2개의 작은 무리와 16개의 상업용 무리에서 사례가 발견됐다고 화요일 밝혔다.

4월 21일 현재 12개의 알버타 무리에서 활발히 발병했으며, 이는 모든 주에서 가장 많은 약 340,000마리의 감염된 새에 해당합니다.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조류 사육자들은 손실에 대비하고 헛간에서 감염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에드먼턴에서 남쪽으로 125km 떨어진 알타주 라콤(Lacombe) 근처에서 육계 농장을 운영하는 가금류 농부 David Hyink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입니다.

"우리는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Hyink는 매일 4개의 헛간에서 135,000마리의 닭 중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대부분의 형태의 조류 독감은 경미하지만 H5N1 계통은 야생 및 가금류에서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인간에게 심각한 문제로 간주되지 않지만 감염으로 인해 며칠 만에 무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전체 무리를 도태해야 합니다.

알버타에서 육계 생산을 규제하는 조직인 알버타 치킨 생산자(Alberta Chicken Producers)의 회장이기도 한 Hyink는 "이것은 새들에게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무리에 들어오면 빠르게 퍼질 것입니다. 헛간에서 큰 폐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십만 달러 상당의 새를 파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철새는 캐나다 전역에서 일련의 발병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들새가 여름을 위해 계속 북쪽으로 날아가면서 더 많은 사례가 예상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서스캐처원,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의 가금류 농장에서도 발병이 확인되었습니다. 

북미에서는 사람에게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CFIA는 농장 간 전염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알타주 모나크의 레스브리지 근처에 있는 육계 사육 시설인 윌로우 크릭 가금류(Willow Creek Poultry)를 소유하고 있다고 Jeff Notenbomer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알버타 주에서 부화하는 육계 생산을 규제하는 알버타 부화 계란 생산자의 의장이기도 합니다.

Notenbomer는 생물학적 보안 프로토콜과 대부분의 앨버타 농장 간의 거리가 감염에 대한 안전망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5 / 1 Page
日 아베 '산탄총' 피격 충격..용의자 체포 순간 공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7 조회 6473 추천 0 비추천 0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연설 중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심정지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

앨버타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6471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3개월 연장되었으며 현재 12월 말까지 유효하다고 정부가 수요일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원래 190만 가구,…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드림장학생 모집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6512 추천 0 비추천 0

-재외동포 한상(韓商)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 장학회, 차세대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안정적 수학 지원을 위한 인재 선발□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

11시에 에드먼턴 가족 2명에 대한 추방 중단
등록자 News
등록일 07.05 조회 6657 추천 0 비추천 0

곧 추방될 위기에 처한 에드먼턴의 두 가족(하나는 멕시코, 다른 하나는 필리핀)이 유예를 받았습니다.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은 최근 몇 주 동안 …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