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CSO)는 수요일에 더 이상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기자 회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파동의 심각성은 몇 주 동안 천천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Deena Hinshaw 박사와 Jason Copping 보건부 장관의 COVID-19 업데이트를 매주에서 격주로 변경했습니다.

수요일 기자 회견에서 Hinshaw는 정기적으로 예정된 마지막 COVID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중요한 공중 보건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물론 필요한 경우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lberta Health는 매주 공개 COVID-19 데이터를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Hinshaw는 공중 보건 공무원이 COVID-19를 모니터링하는 방식에 대한 변경 사항이 더 지속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올 여름 후반에 공공 데이터 대시보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을에 Alberta Health는 COVID 보고를 변경하여 인플루엔자 대시보드와 일치하도록 하여 두 가지 호흡기 질환이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기적인 대면 업데이트 중단은 이러한 전환의 일부라고 Hinshaw는 말했습니다.

Copping은 수요일에 "우리는 우리의 대응을 완화할 수 있는 대유행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례와 입원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변종에 대해 경계하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앨버타 주는 앨버타 보건 서비스 시설 및 기타 의료 시설의 일부 조치를 제외하고 의무적인 공중 보건 제한 을 해제했습니다.

Copping은 계속 치료 시설에 대한 공중 보건 명령은 6월 30일 취소되지만 보호 정책은 운영 표준의 일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lberta Health Services는 고위험 환경에서 발병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Copping은 올 여름 후반에 일부 AHS 테스트 사이트가 다른 서비스와 통합될 면봉 사이트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inshaw는 COVID-19와 함께 산다는 것이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주에는 공중 보건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19 백신이 그러한 도구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Hinshaw는 Albertans에게 초기 백신 접종(아직 하지 않은 경우)을 하고 자격이 있을 때 추가 접종을 받도록 권장했습니다.

앨버타대학교 중환자의학 명예교수인 노엘 기브니(Noel Gibney)는 주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정부가 공중보건 조치를 철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변종으로 인한 또 다른 급증이 발생하면 제한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기브니는 "공중 보건과 의학은 이번 대유행이 우리가 바라던 대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한을 다시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앨버타 주 정부가 대중을 안전하게 보호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대규모 병원 급증 동안 병원이 겪을 긴장을 인식하고 있다고 Gibney는 말했습니다.

그는 낮은 수준의 테스트를 감안할 때 데이터가 발생했을 때 알버타가 급증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타 주 보건당국은 최근 보고주인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1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총 4,604명의 알버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한편,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알버타인은 이전 보고 주보다 적었습니다.

월요일 현재 66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7명은 중환자실이다.

일주일 전 중환자실 환자 19명을 포함해 719명이 입원했다.

7일 PCR 검사 양성률은 최근 보고 주에 12.32%로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7일 간의 검사 양성률은 약 13.2%였다.

최근 보고 주에 PCR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새로운 COVID-19 사례는 1,086건으로 이전 주보다 거의 400건이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알버타 사람들이 PCR 검사에 접근할 수 없고 데이터에서 양성 신속 검사 결과가 제외되기 때문에 지역 사회에서 순환하는 바이러스의 양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적격자를 포함하여 알버타의 전체 인구 중 77.3%가 2회분의 COVID-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인구의 81.5%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습니다.

앨버타 대학의 전염병 전문가인 Dr. Lynora Saxinger는 다가오는 보고 변경으로 인해 특히 높은 수준의 전염을 고려할 때 전염병이 끝났다는 오해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Saxinger는 "여기에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가 하던 일을 똑같이 하세요'라고 말하는데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끝났어, 우리는 심지어 더 이상 생각해야 한다', 그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