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서부 아파트 화재로 크게 피해 4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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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서부 에드먼턴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Edmonton Fire Rescue Services의 대변인 Rowan Anderson은 소방관들이 전화가 걸려온 지 약 10분 후인 오후 8시경 9504 182 St.에 있는 Erindale 아파트 건물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Anderson은 건물의 거주자 4명이 대피하는 동안 심장 마비에 걸린 세입자를 포함하여 구급대원에 의해 현장에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Anderson은 화재가 4층 건물의 상층부로 빠르게 번져 일부 주민들이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앤더슨은 목요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소방대원들이 일부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것을 도와야 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파티오에 좌초되어 도움을 구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수요일 밤 소방대원 9명이 현장에 출동해 밤 9시 40분쯤 불을 껐다.
그러나 건물은 여전히 대피하고 주민들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Anderson은 건물의 구조적 손상이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Anderson은 "상층 3개 층이 매우 심하게 손상되었고 지붕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며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완전히 대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층 3개 층은 완전히 타버렸고 엉망입니다."
앤더슨은 시 당국이 최소 14명의 세입자가 인근 호텔에서 임시 숙소를 찾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목요일 아침 현재 소방관들은 현장에 남아 피해를 평가하고 핫스팟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