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2021년 초 캐나다에서 COVID-19 항체 비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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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이 이전에 COVID-19에 감염된 캐나다인의 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2021년 초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습니다.
이 연구는 혈액 샘플로 인구의 COVID-19 수준을 반영하기 위해 국가 대표 샘플을 사용한 최초의 연구였습니다.
테스트 키트와 설문조사는 10개 주와 3개 준주에서 1세 이상 캐나다인 48,000명에게 보내졌습니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의 데이터 수집 기간 동안 캐나다인의 3.6%가 혈액에 SARS-CoV-2 항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중 2.6%는 과거 감염, 1%는 예방 접종으로 인한 것입니다.
과거 감염에 대한 항체 비율은 4%로 앨버타주가 가장 높았습니다. 퀘벡(3.2%), 서스캐처원(2.9%), 온타리오(2.5%), 매니토바(2.4%), 브리티시컬럼비아(1.6%)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예방접종을 고려할 때 앨버타의 항체율은 1.6%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는 검사를 받은 캐나다인 중 남성의 더 많은 부분이 과거 감염으로 인해 항체를 갖고 있는 반면 여성은 남성보다 백신 접종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캐나다의 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3.4%가 과거 감염으로 인해 COVID-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눈에 보이는 소수 민족은 보이지 않는 소수 민족보다 감염으로 인한 항체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모든 연구 참가자 중 3명 중 1명은 COVID-19 비강 또는 인후 면봉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으며 4명 중 3명은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