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노년대학, 미니 콘서트 개최로 시니어들에게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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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노년대학(김브라이언 학장)은 2024년 겨울 학기에 개설한 노래 교실에 대한 좋은 반응을 이어받아, 에드먼턴 시니어 가수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시작된 미니 콘서트는 시니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여운걸씨로, 학창 시절 처음 접한 노래 "Green Field"를 시작으로 총 6곡을 열창하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가오는 3월 12일에는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에드먼턴 노년대학 김브라인언 학장은 "노래 교실을 통해 노년층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니 콘서트를 통해 노년층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에드먼턴 노년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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