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연합회, 앨버타 밴프 국립공원에서 첫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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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앨버타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Banff Full Gospel Church에서 이석로 회장의 취임 후 첫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캘거리 여성회장과 캐나다 총연합회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한인회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은 서정진 대외 협력 위원장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후 이석로 총회장의 인사와 개회사를 통해 워크샵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다. 유현자 빅토리아 회장은 빅토리아 한인회의 업무 현황을 발표하였으며, 강영구 밴쿠버 회장은 밴쿠버 한인회의 업무 현황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고애나 캘거리 여성회 회장은 여성회의 업무 현황과 펀드 신청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최진영 캘거리 회장은 캘거리 한인회의 업무 현황을 공유하며 워크샵을 마무리했다.
이석로 회장은 지역 한인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를 제작 중임을 밝혔다. 또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확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발표하며, 향후 공약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한 회원들과 관계자들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였고, 이석로 회장은 캐나다 한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총연합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샵은 캐나다 한인 사회의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인 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캐나다 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한인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인 사회의 권익을 보호하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