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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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 회장 심상만)은 4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심상만 회장이 참석하였고, 서울아산병원 측에서는 최재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한총연 회원들에게 우수한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체결되었다.
세한총연은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형호텔, 면세점, 대형병원, 법무법인, 사이버대학 등과 업무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력을 계속해서 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한총연은 전 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설립되었다.
세한총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전했다.
세한총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건강검진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상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한총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꾸준히 홍보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세한총연은 현재 전 세계에 7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한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문화, 교육, 경제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세한총연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며,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과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