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만 회장이 이끄는 세계한인협회(세한총연합회)가 전 세계 한인협회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협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인협회의 운영 관행을 간소화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종합 매뉴얼인 '한인협회 관리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협회 운영보조'는 정관 초안 작성, 의전 실무, 행사 기획 및 홍보, 오픈채팅방 관리, 화상회의 진행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세한총연합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를 인식하여 이 귀중한 자료를 공식 웹진(www.wakanews.org)에서 전자책으로 제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 이러한 디지털 형식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부분을 검색하고 인쇄할 수 있어 사용성이 향상됩니다.

이러한 시도는 세한총연합회에서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올해 초에는 '한국협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본 안내서는 한국협회가 각 국가에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최신 간행물과 마찬가지로 이 가이드북도 대한협회 웹진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어 디지털 접근성에 대한 협회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한총연합회는 전 세계 한인협회를 대표하는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인협회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인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모국과의 협력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에 설립된 협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