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壬寅)년, "신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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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으로 본 범띠 해 운세 2022년(단기 4355년)은 임인(壬寅)년으로 우리가 통칭하여 범띠의 해라고 합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순환하는 간지로 서른아홉 번째에 해당합니다. 임인(壬寅)년의 천간 임자(天干壬字)는 역학상으로 양수(陽水)에 해당하며 대하(大河), 바다, 거대한 댐, 호수, 흐르는 물, 더운물 등을 말합니다. 방향은 북쪽, 계절은 겨울, 색은 흑색, 하루로 치면 심야를 뜻합니다. 인(寅)자는 오행으로는 양목(陽木)이며 십이지의 세 번째로 들어오는 글자로 동물로는 범(호랑이)을 의미합니다. 방위로는 북쪽의 끝이자 동쪽의 시작인 북동방(北東方)이고 하루에서 보면 새벽 3시부터 새벽 5시까지로 태양이 어둠을 뚫고 불끈 솟아오르는 때입니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물병자리(Aquarius)입니다. 음력으로 1월이고 절기로는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봄에 들어선다는 뜻)이며 새로운 해의 시작과 부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초봄으로 계절의 시작이며, 한 해의 시작이고, 또한 농사 준비의 시작으로 모든 만물(萬物)이 생명의 근원을 다시 얻어 소생(蘇生)하고 초목이 싹을 틔우기 위해 껍질을 터뜨리는 때입니다. 임인(壬寅))은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볼 때 장류수(長流水)에 해당하며 장류수(長流水)는 쉼 없이 늘 흘러가는 물의 기운(氣運)을 뜻합니다. 행운의 색은 Black, Silver, Gray, Khaki 색이고 행운의 숫자는 3과 8입니다. 2022년 임인(壬寅)은 흑범의 해입니다. |
역학으로 본 2022년 범띠해의 전망 호랑이는 액을 물리고 복을 부른다고 믿어 민속놀이에서 그 어느 동물보다 많이 등장하고 매년 정초가 되면 궁궐을 비롯해 일반 민가에서 호랑이 그림을 그려 대문에 붙이고 나쁜 귀신의 침입을 막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또 옛날이야기 속에는 호랑이가 신통력을 지닌 영물로 사람이나 짐승으로 변신도 하면서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의(義)를 지키고 약자와 효자, 의인(義人)을 도우며 부정함을 멀리하는 신비스러운 동물로 등장하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호랑이해를 맞아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호랑이의 신통력으로 세계 경기가 회복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과거 역사 속의 범띠 해에 제1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등 역사적인 사건이 많았듯이 2022년에도 충돌 사고, 정치인과 관련된 사고 등 역사에 기록될 사건들이 유난히 많은 해가 될 것입니다. 국가 간에는 전쟁이나 테러, 개인 간에는 다툼이나 소송을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나 금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해입니다. 정치(政治), 경제(經濟), 사회적(社會的)으로 모든 부문이 다소 혼전이 될 전망이므로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매사에 임해야 합니다. 실물경제가 좋지 않아 개인파산이 염려됩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철이 나듯이 물질주의의 허무함을 깨닫고 많은 이들이 종교, 철학, 진리추구, 명상 등 정신세계에 관심을 끌게 될 것입니다. 건강은 특히 전염병, 독감, 기관지, 폐, 우울증, 심장질환, 신경성 위장, 심인성 질환에 조심해야 하는 해입니다. 2022년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유리한 해로 남성의 파워가 두드러질 것입니다. 장남, 장녀로 출생한 이들에게 행운의 여신이 손짓할 것입니다. 남아가 많이 태어날 것입니다. 범띠 해를 맞아 모든 사람에게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정초가 되면 누구나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이며, 그해의 수호 동물(守護 動物)이라 할 수 있는 십이지의 띠 동물이 지닌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새해의 운수를 알아보고 또한 그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 동물과 묶어서 해석하려는 풍속이 있었다. 새로운 띠 동물을 대하면서 그 짐승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 나타난 상징적 의미를 통해 새해를 설계하고 나름대로 희망에 찬 꿈과 이상을 품는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운명을 판단하고 해가 바뀔 때마다 어떤 새로운 기대를 걸어 보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인지 모른다. 우리 조상들은 각각의 띠 동물로부터 상징적 의미를 부여해서 나름대로 한 해의 운수를 예견하려 했고, 나아가서 생활 교훈과 행동 원리까지 얻었다는 사실은 여러 풍속과 문헌, 유물,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유명한 범띠생의 인물은 이사도라 덩컨, 에밀리 브론테, 마릴린 몬로, 슈만, 베토벤, 마호메트, 아이젠하워, 체스터 아서(미국 제21대 대통령), 마틴 밴 뷰런(미국 8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미국 5대 대통령), 니콜로 파가니니(작곡가), 쥘 마스네(작곡가), 카를 마르크스(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화가), 카미유 피사로(화가), 아르튀르 랭보(Arthur Jean Nicolas Rimbaud.시인),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시인), 교황 베네딕토 15세(258대 로마 교황), 무함마드(이슬람교 창시), 제임스 프레스콧 줄(물리학자), 진시황, 손문, 장쩌민, 루홀라 호메이니, 레이디 가가, 메간 폭스, 린제이 로한, 샤이아 라보프(Shia Saide LaBeouf.영화배우), 미샤 바튼, 서경보(승려), 나도향, 정지용(시인), 채만식, 김소월, 유관순, 안창호, 고이허(독립운동가), 김동삼(독립운동가), 박인호(독립운동가), 고우영(만화가), 김재규, 박인환(시인), 정몽구, 안철수, 임형주, 강제규(영화감독), 유재하, 연예인으로는 1950년생 조용필, 임성훈, 최백호, 조용필, 이영하, 김병조, 최백호, 김성환, 임희숙, 김형자, 이정선, 김태화, 정동남, 김애경, 이효춘, 홍세민, 허경영 1962년생 최수종, 이혜숙, 정보석, 최민식, 최민수, 최명길, 최양락, 김병세, 김청, 선우재덕, 안문숙, 민해경, 김지애, 김종진, 방미 1974년생 서장훈, 문소리, 신하균, 주진모, 윤태영, 김지영, 김지호, 정성환, 강성범, 변정수, 김현철, 김대희, 김동률, 이적, 박혜경 1986년생 류준열, 최다니엘, 보아, 유아인, 최진혁, 윤시윤, 양세찬, 박민영, 전소민, 민효린, 허이재, 김현중, 동해, 유노윤호, 김준수, 김재중, 조태관, 안재홍, 정은우, 변요한, 이창민, 권혁수, 이장우, 노민호, 은혁, 성민, 이창민, 허영생, 전보람, 김진호, 이채영, 하주연, 문채원, 김옥빈, 박슬기, 엄현경, 강은비. 홍수아, 정은채, 송하운, 1998년생 서신애 등이 있습니다. |
범띠생의 특징 고액 연봉자는 범띠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시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있어 정재계를 막론하고 호랑이띠는 대표적 우두머리 감이다. 포부가 크고 당당하며 강한 추진력과 강력한 지도력으로 지도자의 기질을 갖고 있어 12가지 띠 중에서 조직의 리더로 가장 적합한 성격이다. 많은 군중 중에 가장 목소리가 크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의 대부분은 호랑이띠인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한다. 마음만 먹으면 100%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야 만다. 역경에 처해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이 절실하게 요구될 때, 항상 그것에 도전할 자세가 되어있다. 의협심이 많아서 자신은 돌보지 않아도 남의 일은 도와주고자 하며 그 어떠한 어려움이 따라도 끝까지 보살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인도주의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원기 왕성함을 갖고 있다. 용맹하고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남에게 잘 지지 않지만, 패배할 경우 패배를 인정은 하나 그 패배를 쉽게 떨쳐버리지 못해 때로는 인생을 자포자기하는 때도 있다. 의심이 많은 성격 때문에 머뭇거리기도 하지만 매사 서두는 경향이 있어 속전속결 하다 보니 조급한 결정을 내리기 쉽다. 장점 : 용감하다, 배짱이 있다, 지도자 자격이 있다, 관대하다, 의리가 있다, 신념가다, 혁신가다, 파워가 있다. |
범띠 해에 있었던 역사적인 큰 사건을 살펴보면 1986년 체르노빌 사건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사임하고 부통령 제럴드 포드가 38대 대통령으로 취임). 육영수 피살 사건(광복절 기념행사장서 조선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다 부인 육영수를 피살한 사건이 발생), 북한 땅굴발견.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1962년 대한민국 증권시장 개장. 1950년 6.25 한국전쟁. 1938년 우라늄 원자핵의 분열 발견. 1926년 6.10 만세 사건. 노르웨이인 아문센(Amundsen)이 북극 횡단 비행에 성공.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시작. 사라예보 사건. 파나마 운하 개통. 대한광복군 정부 수립 1866년 병인양요(대원군(大院君)의 천주교도 학살과 탄압사건). 제너럴 셔먼호 사건 발생. 1830년 프랑스 7월 혁명 일어남. 1806년 신성로마제국이 멸망. 1506년 중종반정. 연산군폐위. 1446년 훈민정음 반포. 1170년 무신정변(정중부 무신의 난). 918년 왕건 고려 건국. 414년 고구려 광개토왕비 세움 등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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