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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년4개월만에 사형 집행…차이잉원 집권 후 처음

관리자
2018.09.01 20:00 4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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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집권 이후 처음으로 사형을 집행했다.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법무부는 지난 8월31일 전처와 딸을 살해해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가우슝 리훙츠의 사형을 집행했다.

지난 2016년 5월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을 살해한 사형수에 대한 사형 집행 이후 약 2년 4개월만이다. 대만은 2010년 국민이 사형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사형제도를 부활시켜 제한적인 경우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 사형방식은 총살형이다.

대만은 시민단체와 정치인 일부가 사형제 폐지를 촉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다. 대만 법무부는 사형제 폐지가 국제적 추세고 장기적으로 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만에는 현재 사형수 42명이 수감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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