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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외식할 때 고르면 좋은 메뉴

관리자
2018.11.24 20:21 1,0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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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도 어쩔 수 없이 외식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는 안전한 외식 메뉴를 선택하거나 양을 줄여 먹어야 한다. 안전한 외식 메뉴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음식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를 살펴봤다.

◇한식당=비빔밥·쌈밥 추천
비빔밥이나 쌈밥은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다. 기본적인 열량도 크게 높지 않지만, 열량을 조절하려면 밥을 덜 넣어 먹으면 된다. 참기름과 고추장 사용을 적절하게 줄여도 좋다. 백반을 먹을 때는 열량이 낮은 채소 반찬 위주로 먹고, 국이나 찌개는 나트륨이 많으므로 건더기만 먹는다. 설렁탕·갈비탕의 단품 메뉴를 선택할 때는 밥을 평소보다 줄여 먹는 것이 좋다. 밥이 아니어도 당면이나 국수사리가 들어있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면·칼국수는 면을 줄여서 먹고, 무채·오이채 등의 채소를 더 추가해서 먹는다. 곱창, 갈비 등을 파는 고깃집은 피한다. 동물성 지방 섭취가 늘어날 수 있고 과식하기도 쉽다.

◇일식당=초밥 먹을 땐 채소 곁들여야
회덮밥을 먹으면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또한 회는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어 건강식으로 적절하다. 밥을 비빌 때 고추장과 참기름을 적절히 조절해 넣으면 염분과 기름 섭취도 줄일 수 있다. 초밥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밥이 들어있다. 초밥 2~3개에는 밥 3분의 1공기가 들어있으므로 밥의 양을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 초밥을 먹을 때는 채소 반찬을 함께 먹어야 한다. 돈가스는 튀긴 음식이므로 지방 함량이 많아서 먹는다면 다른 끼니의 지방 섭취를 줄인다. 정식의 경우 밥과 미니 우동이 포함되는데,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해지므로 조금 남겨야 한다. 샐러드드레싱과 돈가스 소스는 뿌려 먹지 말고 소량씩 찍어 먹는다.

◇양식당=스테이크 3분의 1 덜 먹어야
지방을 덜 먹으려면 등심보다 안심스테이크를 먹는 게 좋다. 하지만 스테이크 양이 육류군의 한 끼 적정량인 80g보다 많으므로 3분의 1 정도는 덜 먹는 것이 좋다. 부족한 채소군은 샐러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빵은 버터나 잼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스파게티는 탄수화물이 많고 채소군과 어육류군이 부족하므로 닭가슴살, 달걀, 치즈 등 단백질이 들어있는 샐러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중식당=채소·어육류 많은 짬뽕 추천
중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요리가 많아 한식이나 일식에 비해 열량이 높다. 나트륨 함량도 높아 안 먹는 게 가장 좋다. 반드시 먹어야 한다면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에서 채소와 해산물이 풍부한 짬뽕이 그나마 낫다. 짬뽕을 먹을 때도 채소나 해산물을 먼저 건져 먹고 면과 국물은 덜 먹어야 한다. 자장면을 먹을 땐 소스를 따로 받은 후 면과 소스를 덜어내고 먹는다. 탕수육에는 지방이 많고, 소스는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따라서 탕수육 소스는 따로 담아 조금만 찍어 먹는다. 단무지는 나트륨이 많다. 단무지보다는 양파를 곁들여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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