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윤리 위원회, 힌쇼 박사 임용 철회 조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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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존 코웰 박사의 개인 이해관계 없음을 확인
최근 앨버타 윤리 위원회가 힌쇼 박사의 앨버타 건강 서비스 내 원주민 건강 팀 임용 철회와 관련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CBC 뉴스가 보도했다. 윤리 위원회 마거리트 트러슬러 위원장은 건강부 장관 아드리아나 라그랑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이 서한에서 트러슬러 위원장은 조사 대상이 앨버타 건강 서비스(AHS)의 전 관리자인 존 코웰 박사였음을 명시했다. 트러슬러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윤리적 문제가 아니라 이해 충돌 법의 좁은 범위 내에서 코웰 박사에게 개인적 이해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트러슬러 위원장은 코웰 박사가 힌쇼 박사의 고용 종료 결정을 직접 내리지 않았으며, 개인적 이해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힌쇼 박사의 고용 종료는 적절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트러슬러 위원장은 또한 총리 다니엘 스미스에 대한 불만도 접수했으나, 코웰 박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리에 대한 별도 조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그녀는 총리가 개인적 이해관계가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법의 제한된 성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동안 앨버타주의 주요 의료 책임자였던 힌쇼 박사는 원주민 웰니스 코어, AHS의 원주민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기 며칠 전 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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