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수행 중 사망한 앨버타 RCMP 하빈더 싱 따미 경찰관의 장례식 © 캐나다 프레스에서 제공 

앨버타 주에 소재한 RCMP(앨버타주 로열 캐나디안 마운티드 경찰)에서 근무하던 하빈더 싱 따미 경찰관이 최근 의무 수행 중 사망한 후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하빈더 싱 따미 경찰관은 의무 수행 중 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었다.

사망한 따미 경찰관의 장례식에는 가족, 친지, 동료 경찰관들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장례식은 따미 경찰관의 순직을 기리기 위해 치뤄졌으며, 이날 모인 사람들은 그의 공로와 헌신에 대한 존경의 뜻을 표현했다.

하빈더 싱 따미 경찰관은 앨버타주 RCMP에서 근무하던 중 투입된 현장에서 사고로 인해 숨졌다. 그의 죽음은 경찰부서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따미 경찰관은 동료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RCMP와 관련 당국은 경찰관들의 안전 문제와 직무 수행에 대해 더욱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의 수사를 통해 사건의 원인과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앨버타주 RCMP의 관계자는 "따미 경찰관의 공로와 헌신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말을 전했다. 이어 "그의 순직으로 빈자리가 생겼지만, 그를 기억하며 앞으로 더 나은 경찰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