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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권력 유지 위해 알버타 희생하나? 블록 케베코아와의 위험한 거래로 알버타 경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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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절박하게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는 권력 유지에 눈이 멀어 블록 케베코아(Bloc Québécois)와 거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알버타와 우리의 에너지 산업을 팔아넘길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 블록 케베코아의 지도자 이브-프랑수아 블랑셰(Yves-François Blanchet)는 알버타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정지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는 트뤼도가 취약한 상태에 있는 지금, 알버타의 에너지 산업을 타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랑셰는 “무언가를 잡아야 한다”는 표현으로 그의 야망을 드러냈으며, 그 첫 번째 목표가 바로 알버타의 석유와 가스 산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알버타 가정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우리의 일자리, 생계, 그리고 삶의 방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오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트뤼도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을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블랑셰는 알버타에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조금의 거리낌도 없습니다. 그의 유일한 목표는 퀘벡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며, 트뤼도는 이에 굴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트뤼도는 이미 수년간 우리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을 폐쇄하려는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뤼도의 알버타 선택인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이 문제에 맞서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트뤼도의 충실한 지지자로, 트뤼도의 세금 및 지출 정책을 지지해왔고, 모든 선거에서 트뤼도를 위해 선거운동을 했으며, 트뤼도의 어떤 결정에도 동의하는 인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퀘벡의 분리주의자들과 약한 자유당 정부가 알버타 경제의 미래를 협상으로 팔아넘기게 두어서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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