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육군 부대 내 대마초 흡연 사건 적발, 병사들 조사 중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6일, 경기도 연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병사들이 적발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육군에 따르면, 병장 A씨 등 6명의 병사들은 택배를 이용해 대마초를 받은 뒤 부대 생활관에서 몰래 나눠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병사들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이미 전역한 상태로 경찰에서 별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부적절한 행위를 한 병사들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육군은 병사들의 행동을 철저히 조사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 및 관리 강화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3 / 1 Page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20…
등록자 News
등록일 09.04 조회 2712

■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기 영화 '대장 김창수', '암살' 등에서 선굵은 독립투사 연기로 주목받아온 명배우 조진웅. 그가 이번 홍범도 장군의 유…

시애틀, 계부의 폭행을 막으려다 의붓딸이 107차례 흉…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840

의붓아빠의 범행 과정은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담겨 있다. [사진출처 = 폭스뉴스]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의붓딸이 폭력을 …

조지아주 선거 개입 혐의, 트럼프 전 대통령 보석 석방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774

2020년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조지아주 선거 결과에 불법 개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풀턴 카운티 구치소…

프리고진 추락사고, 크렘린 "서방의 배후설은 거짓말"
등록자 News
등록일 08.25 조회 2759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은 러시아 내외로 큰 파장을 불러왔다. 그는 한때 '푸틴의 해결사'로 불리며 국내외 다양한 작전에 참여했던 인물로 알려져…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