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면' 달라진 기류...국민 공감이 관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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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연이어 재계와 접촉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논의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보면 연초와는 분명히 달라진 기류가 감지되지만, 여전히 기준으로 삼은 원칙은 국민의 충분한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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