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엔 무대 못 오른 아프간·미얀마 대사…“현실적 한계 아쉬워”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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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과 함께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와 아프가니스탄 대사의 연설도 예정돼 있었는데 모두 취소됐습니다.미얀마와 아프간 사태는 이번 유엔 총회의 최대 현안이었지만 이 두 나라 대표를 유엔 총회장에선 볼 수가 없었습니다. 미얀마 대사는 유엔의 한계를 알지만 그래도 미얀마 국민들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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