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반한 윤여정 수상소감…"뜻밖의 선물" "챔피언"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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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2년 한국 영화의 역사상 처음으로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쥔 윤여정 씨는 재치 있는 수상 소감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몹시도 딱딱했던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뜻밖의 선물이었다'"고 전했고, 워싱턴포스트는 '"최고의 수상 소감'"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더타임스는 '"올해 영화제 시상식 시즌에서 공식 연설 챔피언'"이라며 윤여정 씨가 '"최고의 연설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스카의 장벽을 무너뜨린 기록적인 수상, 또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서는 뭐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솔직하고 또 웃음을 짓게 하는 입담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윤여정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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