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점심도 졌다"...훈장 수여식 문 대통령 홀대? 사실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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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원형 테이블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가까이 마주 앉아 오찬을 겸한 단독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당시 테이블에는 게살로 만든 '크랩 케이크'가 올랐습니다. 청와대는 "미국 측이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지난달 미일 정상회담 때와는 사뭇 대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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