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타버렸다‥38살 예비신랑 김다운 씨의 비극/MBC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00 조회
본문
대체 언제쯤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뉴스에서 사라질까요? 2022년의 첫 출근 날, 어느 노동자의 쓸쓸하고 참혹한 죽음을 보도하게 됐습니다. 한국전력의 하청업체 노동자 38살 김다운 씨가 2만 2천 볼트 특고압 전류에 감전된 뒤 한동안 전봇대에 매달려 있다, 치료 끝에 숨졌습니다. 올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던 그는 혼자서 전봇대에 올라갔다 변을 당했고, 까맣게 타 버린 채 가족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