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왜 넣어"...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미용실 점주에 비난 쇄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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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용실 점주가 전단지를 넣었단 이유로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린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서대문구의 한 미용실 점주가, 가게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은 70대 할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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