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유행 정점 짧고 입원 적다"...새해 일상회복 기대 '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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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가장 먼저 퍼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행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어 새해를 맞은 세계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번지고 있는 미국은 이달에 정점에 오르겠지만 대부분 증세가 가볍고 먹는 치료제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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