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토로 조선인 마을 방화범 기소..."한국이 싫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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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에 있는 조선인 마을 우토로 지구에 지난 8월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기소됐습니다. 교토지검은 우토로 지구 주택에 불을 낸 22살 아리모토 쇼고를 방화 혐의로 기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리모토 용의자는 지난 8월 30일 오후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 빈 주택 마루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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