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신청 했더니..."왜 피임 하지 않았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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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동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장 모 씨는 이곳에서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집이 개원한 이후 이곳에서 1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장 씨는 내년 3월부터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을 내겠다고 원장에게 미리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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