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알몸' 절임배추 논란에…칼 빼든 식약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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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비위생적으로 가공되는 중국산 절임배추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산 절임배추 관리를 강화한다.
17일 식약처는 "중국산 절임배추에 대해 현지 생산단계부터 통관과 유통단계에 걸쳐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산 절임배추의 비위생적 제조 환경 논란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고려한 사전 예방적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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