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부터”…국외 입양인 ‘우리말 교실’ 첫 개소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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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해외로 입양된 사람들 가운데 고국을 다시 찾는 경우가 있죠. 우리 말과 문화가 낯선 이들이 국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국외 입양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민정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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