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러, 대화·침략 두 갈래 길...만반 준비 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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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외교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각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즈비그니에프 라우 폴란드 외무장관과 회담을 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적인 자세로 인해 유럽 안보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가 있는 지금 여기에 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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