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 엎드린 조선구마사 출연진·PD·작가…폐지 여진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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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폐지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 배우들이 줄줄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주연 배우 장동윤을 시작으로 이유비, 박성훈, 감우성이 역사 왜곡 의도는 없었다며 사과문을 연이어 공개했다. 드라마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갈수록 커지면서 배우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선제적으로 사과문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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