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에드먼턴, 금요일 부터 마스크 재 착용 조례 통과.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에드먼턴 주민들은 식료품점, 레스토랑 및 기타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장소를 방문할 때 다시 한 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에드먼턴 시의회는 월요일에 주민들이 모든 공공 실내 공간에서 안면 가리개를 착용하도록 하는 마스킹 조례를 연장하고 강화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시의회는 또한 9월 말 만료 예정인 대중 교통, 택시 및 승차 공유 차량에 대한 마스킹 요구 사항을 확대했습니다.

투표는 9-2로 통과되었습니다. 시의원인 Jon Dziadyk와 Mike Nickel은 이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Sarah Hamilton과 Ben Henderson은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새로운 사례 임계값도 조례에 첨부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연속 10만 명당 100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비활성화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조례는 금요일에 발효되며 12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운동 기구를 사용하거나 식당 테이블에 앉는 경우와 같은 특정 시나리오에서는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Don Iveson 시장은 현재 주의 COVID 상태에 대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에드먼턴 주민들이 시의회가 증가하는 사례 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성명에서 지방 자치 단체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조치를 자유롭게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뷰익(Steve Buick) 보건장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앨버타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중환자실 환자의 약 96%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 / 1 Page
이재명 vs 윤석열...사활 건 전면전 시작됐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조회 4746 추천 0 비추천 0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사활을 건 전면전에 돌입합니다. 걸어온 삶도 철학도 극과 극인 이재…

정치 입문 넉 달 만에 대선 후보‥'잦은 실언·외연 확…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조회 4875 추천 0 비추천 0

1. 정치 입문 넉 달 만에 대선 후보‥'잦은 실언·외연 확장' 과제 2. 윤석열이 말한다‥대선 나서는 각오와 전략은? 3. 이재명, 보수 텃밭…

노태우 사망에 여 "역사의 죄인"...야 "성과도 과오…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10.26 조회 4894 추천 0 비추천 0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은 역사의 죄인이지만 진정성 있는 반성을 보였다고 논평했고, 국민의힘은 성과도, 과오…

로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10.21 조회 4956 추천 0 비추천 0

수요일 밤 알버타 중부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대략 오후 9시 23분에 캐나다 지진은 로키 마운틴 하우스에서 북쪽으로 37km 떨…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